본문 바로가기

혜봉선생님에 대한 기억 따뜻했다 눈빛이 친절했다 언제나 연민으로 들어주셨다 누구나 명쾌했다 해법이 그래서 같이 공부하고 싶게 했다. 나도 저렇게 늙고 싶다 했다. 무엇보다 웃는 모습이 어린아이처럼 맑았다 그래서 그냥 첫 눈에 무장해제됐다. 누구나 나이불문하고. 더보기
혜봉선생님이 입적하셨다 슬프다. 눈물이 난다. 많이 아프지 않으셨기를.. 고요에 이르르시기를... 선생님의 맑은 눈망울과 선한 미소가 떠오른다. 아름다운 분이셨다. 분발하여 명상하지 않은 것, 분발하여 공부하지 않은 것, 함께 수행하지 않은 것이 아쉽다. 자유롭고 평화롭고 고요하시기를... 고통에서 해방되어 평안하시기를... 저에게 들려주셨던 귀한 법문과 가르침을 기억하겠습니다. 저또한 고통에서 벗어나 고요에 이르도록 수행하며 살겠습니다. 나눠주신 그 마음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려고 애쓰셨던 그 마음 기억하겠습니다. 부디 고요한 그곳에서 환히 웃으시기를요. _()_ 더보기
감사를 붙잡고 가야겠다 그게나침반이 될거 같다 하루하루 내 삶의 방향을 알려줄거 같다 더보기
어바웃 타임 더보기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해, 사랑 아빠는 아들한곤 앞으로 이렇게 인사할거야. 아빠는 네가 좋아. 사랑해. 걱정마. 너는 좋은 성품과 달란트가 있으니까 잘될거야. 오늘도 잘 지내고 와, 오늘은 재미있었니? 아빠는 항상 니 편이야. 아빠가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해. 사랑해. 이런 말들은 사랑이라는 바구니에 담을수 잇는 맛잇고 향기로운 과일같은 역할을 햇습니다. 채 일주일이 지나기전에 아들에게서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팔을 벌려 아들을 안아줄 때 아들도 나를 안아주며 아빠 저도 아빠 좋아요. 어색함이 익숙해지니까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아들 표정도 좋아지고 자존감도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그당시 제가 유일하게 해볼수 있는거라 생각했으니까요. 더보기
조 벽 교수 책: 인성이 실력이다, 성장할 수 있는 용기 1. 몸을 지키는 방법 숨을 잘 쉬어야 한다. 숨 한 번 깊이 들이쉬기. -6초의 비법 - 스트레스 받을때 5~6초 숨 깊이 마쉬는 힘 - 인생에서 성공한다. 그 한 순간 숨 한번 들이쉼으로써 평정심 유지. 심호흡. 2017년에 와서 과학적으로 밝혀짐. 스트레스-온 몸이 긴장, 심호흡 - 이산화탄소 내려가고 산소 올라감. 내가 안전하다는 인식을 한다. 심호흡은 실제로 온 몸을 이완시킨다. 이 호흡 한번 못해서 순간에 무너지면... 2. 관계 조율 상상하기 - 마음 편하게 하는 기술 나에게 좋은 마음, 나의 꿈 떠올리면 내 마음 편해짐. 상황을 묘사하는 건 생각이다. 그 생각할때 감정이 올라온다. 기억은 생각+감정 결합. 돼서 기억이 된다. 첫키스 같은 건 잊고.. 더보기
나는 앞으로 나아갈거야 나는 앞으로 계속 나아갈거야 성장할거야 태도 태도를 만들거야 태도 공감적 경청 책도 보고 글도 쓰고 매일매일 연결하며 살거야 외로우면 외로움과 두려우면 두려움과 그럼 돼 그럼 돼 책 글 운동 명상 연결 연결 연결 거기 희망이 있어 더보기
법치를 가장한 야만의 시기를 살고 있다 TBS 지원 조례 폐지. 행동으로 아니오!를 보여줘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 더보기